방콕유아동반 3

[태국 방콕] 둘째 날(2) :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에서 호캉스 만끽하기!

쿠킹스쿨을 마친 후, 호텔로 돌아와 호캉스를 하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Eastin Grand Hotel Sathorn). https://www.eastinhotelsresidences.com/eastingrandsathornbangkok/ Eastin Grand Hotel Sathorn Bangkok | Deluxe Hotel in Thailand | Official Hotel Website Official Hotel Website | Eastin Grand Hotel Sathorn Bangkok offers deluxe hotel accommodation, located in the heart of..

[태국 방콕] 둘째 날(1) : 내가 만드는 태국 요리! 실롬타이 쿠킹스쿨

둘째 날은 아침부터 외출 준비에 바빴다. 조식을 간단하게(라고 말했지만 꽤 먹음...) 마치고, 미리 예약해 둔 실롬타이 쿠킹스쿨로 향했다. 아이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일정이기도 해서 아이 역시 아침부터 신나는 마음에 들떠 있었다. https://maps.app.goo.gl/DBQB9QbkfQzdiyG2A Silom Thai Cooking School · เลขที่ 6/14 ถนน เดโช Suriya Wong,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 · 요리교실 www.google.com 방콕 실롬타이 쿠킹스쿨은 하루에 세 타임 운영되고 있다. 오전 클래스(시장투어O) 08:30~12:30 오후 클래스(시장투어X) 13:40~17:00 야간 클래스(시장투어X) 17:40~21:00..

[태국 방콕] 첫째 날 : 방콕 도착! 터미널21 & 고메마켓

마닐라 여행에 이어 이번 방콕여행에서도 에어아시아를 이용했다. C/S가 미숙하다, 지연이 잦다 등의 혹평을 받는 항공사이지만 동남아 여행에서 비엣젯과 더불어 에어아시아만큼 가성비 좋은 항공사도 없을 것이다. 취항하는 곳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항공사의 대략 절반에 가까운 티켓 가격이 큰 메리트다. LCC를 이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큰 기대가 없기 때문에 고민 없이 결정했다^^; 정시에 출발했고, 정시에 도착했으며 승무원들도 친절했고, 그 밖에 별다른 문제도 없었다. 오전 10시 출발이었기 때문에 비행시간과 점심시간이 겹쳐 기내식을 미리 신청해 두었고, 12시 반쯤 음식이 나왔다. 나는 팟타이를, 아이는 치킨 데리야키 덮밥을 골라뒀었다. 데리야키 덮밥은 소스가 달달하고 무난한 맛이라 아이 먹이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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