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엄띄엄 작성하는 나의 여행기^^; 둘째 날엔 벳푸에서 관광을 한 후, 곧장 유후인 료칸으로 이동해 저녁시간부터는 가족들 모두 쭉 료칸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냈었다. 그래서 셋째 날은 체크아웃을 한 후, 아직 둘러보지 못한 유후인을 둘러보고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다자이후 텐만구를 관람한 다음,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일정을 계획했다. 먼저 유후인에 오면 빠뜨릴 수 없는 긴린코(킨린호수)를 산책했다. 료칸에서 체크아웃 직전까지 시간을 꽉 채우고 나온 터라 긴린코에는 11시 20분경에 도착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많았고, 특히 한국 사람이 정말 많았다! https://maps.app.goo.gl/UPHWw1bZUZWeiQtX7 킨린호수 · Yufu, Oitawww.google.com 호수의 풍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