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힐링타임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방콕 시내 구경에 나섰다.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파사이 마사지에 들러 마사지를 받을 생각이었지만 예약이 꽉 차 두 시간 뒤에나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평이 좋아 한 번 받아보고 싶었는데 이곳을 지나쳐 다른 곳으로 이동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주변 다른 마사지샵을 찾기 시작했다. (참고로 파사이 마사지 풋마사지는 이전에 250바트였다고 하는데 5월에 갔을 땐 300바트, 9월에 갔을 땐 350바트로 올라있었다. 이곳 말고 다른 마사지샵 가격도 전반적으로 올랐다.)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해 평이 좋은 다른 마사지샵을 찾아 들어갔다. https://maps.app.goo.gl/iPkR3nqB7S7z58XU6 마사지샵 · 1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