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온 지 둘째 날이자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어제 편의점에 들러 사 온 간단한 요깃거리로 배를 채우고 곧장 수영장에 갈 준비를 했다.12시간도 안 되는 체류시간이었지만 알차게 이용하는 우리🤣나는 물 밖에서 아이를 지켜보기로 하고, 아이만 수영복으로 갈아입혀 수영장으로 향했다.리갈 에어포트 호텔의 수영장은 내부와 야외로 나뉘어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다.리갈 에어포트 호텔의 자세한 후기는 여기⬇️ [홍콩] 첫째 날 & 호텔후기 : 늦은 도착, 그리고 Regal Airport Hotel 1박 후기9월 중순에 다녀온 홍콩 여행 후기를 무려 해를 넘겨 2월 중순이 되어 작성하는 나. (...)어제 먹은 저녁메뉴도 기억이 잘 안 나는 나지만, 여행 중 짤막하게 남겨뒀던 메모들과 열심히 찍어둔 사b..